③융합, 영어, 학업도구역량, 리더십 같이 자신의 우수성을 나타내는 키워드를 정하고, 이 키워드 아래, 각각의 활동 들을 마인드맵으로 연결합니다.
그리고 그 활동들을 다시 학업역량, 전공적합성 으로 나누어 마인드맵으로 연결해봅니다. 즉, 1학년째 자율에서 들었던 강연이 동아리에서 심화되고, 그 활동이 다시 2학년때 보고서로 이어지는 식입니다.
이 때 전공이 정해지면 소장님이 그 전공에서 서울대, 의대 등에 합격한 우수한 선배들의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세특, 동아리 활동 등을 분석한 내용 들을 제시하고, 이 활동들을 디벨롭해서 자신의 활동들을 설계합니다. 특히 탐구보고서 주제에 융합이나, 통계, 책 활용사례 같은 내용들을 보고, 이를 발전시켜 자신이 해야할 주제를 정해서 마인드맵에 확장하여 계획하고, 그 주제를 수업을 통해 보고서로 만들어 학생부에 기록되게 하는 것입니다.